'클래식한 빈티지 의류에 영감의 근간을 두되 현재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한다'
흔히들 말합니다. 하버색은 입기 어렵다고.
룩북 상에 보이는 1920-50년대 무렵의 의복을 입은 멋진 남성은 truth 이면서 fake 라고 생각합니다. 이것을 현대적인 모습으로 풀어내는 것 또한 우리들의 숙제이자 진화된 형태라 생각합니다. 컨버스와 함께, 각자 소장하고 있는 멋진 데님과 함께.
디자이너인 코지 노리히데 또한 HAVERSACK 이란 브랜드를 현대 사회의 형태에서 캐쥬얼하게 풀어내는 것을 선호하고 바란다고 하네요.
메트로폴리티션에 이 숙제를 해결해 줄 멋진 HAVERSACK 제품들이 있습니다.
862300 Pants – Navy
“균형과 절제미 속에서 완성된 유니크함”
구르카 팬츠의 벨트에서 착안하여 변주를 준 862300 Pants 입니다. 구르카 팬츠의 벨트에서 볼 수 있는 체결 방식을 전면에다 포인트를 주었지만 오히려 과하지 않고 단정한 마무리로 완성되었습니다. 즉 HAVERSACK에서 보여줄 수 있는 위트에 더하여 곧게 뻗은 플리츠와 무게감 있는 컬러 채택으로 클래식한 복식에도 어울리며 캐주얼한 무드에도 어울리는 팬츠라 할 수 있습니다. 넉넉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실루엣에 포켓의 크기까지 치밀하게 설계된 제품입니다.
- 사이즈는 측정방법에 따라 1~2cm 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.
- 제품색상은 사용자의 모니터의 해상도에 따라 실제 색상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