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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슷한 톤의 옷이라도 소재와 디자인만으로 룩에 재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.

리사이클 데님으로 완성되어 내츄럴한 무드를 보여주는 Chore Jacket Denim을 착용함으로써 자칫 네이비 컬러의 니트 베스트가 줄 수 있는 단조로움을 덜어냈습니다. 

폴 메카트니에게서 영감을 받은 이 Kniited Vest는 촉감이 좋은 원단으로 단단하게 짜였기에 범용성이 높은 아이템이라 생각합니다.

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기도 한 네이비 컬러의 매끄러운 One Pleat Trousers는 하나의 플리츠가 무심하듯 들어가 있고 가볍지만 호주의 버진 울로 완성되어 겨울을 지나 봄까지도 제가 자주 착용하고 있습니다. 

마지막으로 같은 톤의 지루함을 덜어낼 수 있는 요소로 Kenneth Field의 4 Dace Tie를 착용 하였습니다. 네이비와 화이트로만 구성되어 있지만 네 가지 면을 활용할 수 있기에 가성비까지 엿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.

비슷한 톤의 제품들이라 소개하였지만 디자이너의 숨결이 더해진 각각의 제품들의 개성이 담겨 있기에 남들과는 차별화 된 코디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