룩북 상에 보이는 1920-50년대 무렵의 의복을 입은 멋진 남성은 truth 이면서 fake 라고 생각합니다. 이것을 현대적인 모습으로 풀어내는 것 또한 우리들의 숙제이자 진화된 형태라 생각합니다. 컨버스와 함께, 각자 소장하고 있는 멋진 데님과 함께.
디자이너인 코지 노리히데 또한 HAVERSACK 이란 브랜드를 현대 사회의 형태에서 캐쥬얼하게 풀어내는 것을 선호하고 바란다고 하네요.
메트로폴리티션에 이 숙제를 해결해 줄 멋진 HAVERSACK 제품들이 있습니다.
822100 Shirt – Navy
"셔츠? 블루종?"
셔츠의 느낌과 블루종에서 볼 수 있는 디테일이 믹스된 822100 Shirt입니다. 언뜻 보면 무난한 블루종의 패턴을 따르는 듯 하지만 버튼과 소매 그리고 제품의 뒷면에서 셔츠의 요소들을 발견해보는 것도 또 하나의 포인트라 생각합니다. 전면에 두 개의 커다란 플랩 포켓이 자리잡고 있으며 밴딩 처리를 하여 착용하였을 때 우아한 실루엣을 선사합니다.
Styling Tip!
블루종의 형태로 착용시 볼륨감이 있기에 이너를 단정하게 입고 데님이나 네이비 치노로 마무리하면 좋습니다.
- 사이즈는 측정방법에 따라 1~2cm 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.
- 제품색상은 사용자의 모니터의 해상도에 따라 실제 색상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